‘착한 기업 되겠다’ 목소리 내는 재계, 실제론 마케팅용?

일반적으로 ‘ESG 투자’라는 말을 들으면 환경(E)·사회(S)·지배구조(G)를 모두 생각하는 책임 있는 투자가 기본 골자로 느껴질 것이다. 이는 세계적 추세로 2006년 출범한 UN 책임투자원칙(PRI,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의 제1원칙 또한 “ESG 이슈들을 투자의사 결정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이미… 기사 더보기

건설사 출신 시의원 “김헌동 SH 사장 추천, 어이 없다”

“굉장히 어이없는 후보 추천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10일 열린 서울시의회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본부장을 지낸 김헌동 사장 후보자에 대해 정재웅 시의원은 “어이없는 후보 추천”이라며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정재웅 시의원은 대형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 출… 기사 더보기

진화하는 기업들의 그린워싱, 속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들

그린워싱의 의미와 연원 ‘그린워싱(Green washing)’이란 단어는 1980년대 환경운동가 제이 웨스터벨트가 기업의 가짜 친환경 홍보를 비판하며 처음 제시했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표시·광고 등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가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 활동으로 경제적 이익을 보는 경우를 말한다. 2007년 캐… 기사 더보기

요소수 품귀 한숨 돌리나… 정부 “2달 반 사용 물량 확보”

정부가 국내에서 2달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0일 오전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3차 요소수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확보했다고 밝힌 요소수 물량은 앞서 발표한 호수 수입 물량과 베트남에서 수입 예정인 물량, 중국에서 이… 기사 더보기

김헌동의 공언 “서울 3~5억 아파트 공급, 분양원가 10년치 공개”

10일 열린 서울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인사청문회에 나선 김헌동 사장 후보자의 구상은 비교적 명확했다. SH 사장에 임명될 경우 서울의료원 등 서울 시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토지임대부 주택, 이른바 반값 아파트를 서울 시내에 3억~5억원 수준에 공급하고, 최근 10년 이내 분양한 SH공사 아파트 공사원가도 모… 기사 더보기

경남 산업단지 ‘탄소중립’ 위해 태양광발전 설비 확대

경남지역 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 설비가 확대된다. 경남도는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태양광·신유망 저탄소 사업을 통한 산업단지 탄소중립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9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 기사 더보기

기발한 이재명, 그래도 공학이 철학 이길 수는 없다

지난 11월 3일 칼럼(다시 생각해도… 문재인 정부 참 순진했다 http://omn.kr/1vufq)에서 필자는 최신 통계자료를 활용해 한국 부동산 불평등의 실상을 밝혔다. GDP 대비 땅값의 배율은 이미 OECD 국가 최고 수준이고, 토지 소유의 불평등도는 개인과 법인을 막론하고 엄청나게 높은 수준임이 드러났다… 기사 더보기

페이스북만이 문제가 아니다.

페이스북만이 이문제를 말할수없다 페이스북만이 문제는 아님 지난 주 의회에서 프랜시스 하우겐의 매혹적인 증언은 의원들과 국가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페이스북의 자체 … Read more

정은보 금감원장 “현장검사, 사후 처벌보단 피해 예방에 초점”

금융업계에 연일 규제 완화 메시지를 내고 있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이 사후 처벌보다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정 금감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시중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은행의) 현장검사를 위규사항 적발이나 사후적 처벌보다는 은행 건전성에 대한 평가·분석을 토… 기사 더보기

‘코로나 호황’ 기업에서 수백억 퇴직금에 사치품 유용한 사주일가

A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오히려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등 호황을 누리자 사주에게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연간 수십억원 규모의 급여와 수백억원 수준의 퇴직금을 지급했다. 이 회사 사주는 또 다른 계열사 B사가 수백억원의 건설비를 들여 취득한 초호화 리조트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또 다른 C사는 회사명… 기사 더보기